남이 해준 요리
[피슈마라홍탕 정자역점] 마라탕과 꿔바로우 배달 후기
hyeonine
2021. 1. 2. 14:09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배달음식을 꽤 많이 먹게되는것 같네요 ㅎㅎ
이번에는 마라탕 배달 후기입니다!
피슈마라홍탕 정자역점
주문은 쿠팡이츠를 통해서 했습니다. 피슈마라홍탕은 여의도점에서 먹어보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주문 해보았어요. 정자역점도 똑같이 맛이 있을까요?ㅎㅎ
배달비는 2,900원이나 하네요 ㅠ
배달은 꽤 빠른시간에 온것 같아요. 마라탕이 다른 음식들에 비해 조리가 빨라서인지 엄청 금방 오더라구요.
푸짐한 건더기의 마라탕과 새하얀 꿔바로우에요 ㅎㅎ 새콤한 소스는 뿌려먹는것 같고 간장은 찍어먹으라고 주신 것 같더라구요.
음.. 그런데 꿔바로우는 솔직히 기대 이하였습니다ㅠㅠ 꿔바로우먹으면서 맛이 없다고 느낀적이 몇 없는데 이건 고기는 엄청 얇고 튀김이 바삭을넘어 딱딱하더라구요 ㅠ 소스도 조금 애매해서 제 입맛에는 맞지 않더라구요.
마라탕도 건더기 푸짐하고 좋았는데 뭔가 빠진듯한 아쉬운 맛이었습니다. 매운단계를 더 높였어야 하는건지.. 마라탕 특유의 입맛을 확땡기는 그런 맛이 없었어요. 마라향 강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아쉬우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개인마다 취향이 다른거긴 하지만 여의도점에서는 맛있게 먹었는데 정자역점은 약간 아쉬웠네요 ㅎㅎ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