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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쿠] 분위기 좋은 창곡천 카페

by hyeonine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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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커피한잔하러 위례 반가쿠에 다녀왔어요!

 

 

근처에 브런치나 커피 파는 카페들이 많아서 골목이 생각보다 붐비더라구요

주차자리도 주말에는 많지 않아서 주차가 편한편은 아니에요

가게 앞에 4~6대 정도 댈수 있었고 피크타임에는 이중주차까지 해야합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아늑했어요

이날 간만에 날씨가 따뜻했어서 옆에보이는 창곡천도 햇살이 좋아보이더라구요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서 아래층에도 자리가 있나 했는데 화장실이랑 사무공간 같은 곳이더라구요

 

 

구석구석 예쁜 포인트들도 많고 원두나 과자들도 따로 판매중이셨어요

디저트도 모나카 에그타르트, 쿠키, 스콘, 티라미수, 케익 등등 종류가 지인짜 많았어요 ㅋㅋㅋ

다 맛나보여서 뭐먹을지 한참 고민했네요

 

 

성남사랑상품권도 가능하네요

크레이프케익도 맛나보이고 저뒤에 항아리에 들은게 티라미수에요 

다음에 또 오면 티라미수 먹어볼 예정..!

 

에이드도 예쁘고 디카페인도 가능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네요!

요즘 디카페인 되는 카페들이 많아져서 넘 좋아요 ㅎㅎ

 

브런치랑 샌드위치도 비쥬얼이 상당하네요 

날씨 좋을때 창곡천 보면서 브런치 먹으면 최고일듯해요 ㅠㅠ

 

아늑하고 여유로운 일요일 오후의 분위기가 느껴지시지 않습니까 ㅋㅋㅋ

손님들이 꽤 계시긴 했는데 자리가 넓어서 편하게 있을 수 있었어요

이날 아가랑 같이 갔는데 사장님이 아기의자도 챙겨주시고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라떼도 고소하니 맛있었고

크레이프케익은 부드럽고 맛있어서 아기가 반은 먹은것 같아요 ㅋㅋ

뒤에있는 스콘은 콘스콘이었나 쫀득하고 콘프레이크가 붙어서 중독성있는 맛이었어요

 

 

다먹고 가게 옆쪽 계단으로 내려가서 창곡천 잠깐 구경했어요

강아지랑 산책하는 분들도 많고 평화 그자체 ㅎㅎ

날씨 좋으면 무조건 재방문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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