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다이소 캣그라스] 고양이 헤어볼 관리용 귀리씨앗 1주일 기른 후기 요즘 날씨가 확확 바뀌어서 그런지 집에계신 고양이님 털이 점점더 뿜뿜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바닥에 굴러다니는 털은 말할것도 없고 옷이나 얼굴에도 엄청나게 묻어나와요. 밥에 들어가는경우도 많지요. 그나마 러시안블루는 단묘종이라 장묘 보다는 훨씬 낫겠다 싶었고 그동안 헤어볼을 토하는 경우도 거의 없었어서 헤어볼 관련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고있지 않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항상 밤에는 같이 침대에서 자던 코코가 거실에서 혼자 웅크리고 있나 싶더니 다음날 보니까 이런 헤어볼을 토해놨더라구요. 털뭉치가 진짜 빽빽하게 뭉쳐있었어요. 또 다음날에는 정말 입으로 응가했나 싶은 정도의 거대한 헤어볼을 토했어요. 고양이가 헤어볼을 토하는건 흔한일이고 큰문제는 아니란건 알고 있었지만 막상 힘들게 토하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좋.. 2020. 6.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