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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류] 남한산성 조용한 신상카페 얼마전 리숨두부에서 식사하고 다녀온 카페에요 카페들 카페산, 몽쥬이에 등등 남한산성에 많은 카페를 가봤지만 새로운곳에 방문 해보고 싶어서 도전했어요! 평일이라 처음갔을때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저희 가족은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는지라 사람 많이 없는게 더 좋더라구요 ㅋㅋ 2층에 저희말고 아무도 없어서 아가도 좀 돌아다니게 하니까 너무 좋아했어요 ㅎㅎ 통창에 해가 예쁘게 들어서 완전 무슨 액자같이 너무 예쁨 ㅎㅎ 역광이라 여기 앞에서찍기는 어려웠어요 ㅋㅋ 음료랑 베이커리 류도 다양해서 간단히 요기하기도 좋아보였어요 케익이랑 아이스크림도 한가득!! 여기는 옥상 테라스인데 날씨 좋을때 앉아있으면 진짜 최고겠어요 ㅋㅋ 넓찍넓찍하니 쾌적~~~~ 옥상에서 보이는 남한산성 뷰 작은 계곡도 보이고 정겨운 시골길 느낌 .. 2023. 11. 21.
[리숨두부] 그저그랬던 남한산성 두부요리 전문점 평일에 남편이 휴가를 내서 부모님이랑 아기랑 같이 남한산성에 밥먹으러 다녀왔어요~ 오늘의 식당은 낙선재 가는길에 위치한 리숨두부 라는 곳이에요 주차장도 넓고 평일이라그런지 한적해서 좋더라구요 매장 안쪽뿐만아니라 테라스자리랑 가게 뒤쪽에 계곡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어요 그치만 11월인 지금 매장안쪽도 추워서 겨울에 밖에는 절대 못앉을듯 해요 ㅋㅋㅋ 증말 오랜만에 보는 난로 ㅋㅋ 담요까지 준비되어있지만 겉옷을 벗고있으니까 여기도 좀 춥긴해요 ㅜㅜ 부모님모시고 오시거나 아가들 데리고 오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조금 이른시간에 갔더니 한적하고 조용했어요 저희 갔을때는 한테이블 밖에 없었지만 아기가 소리낼때마다 쳐다보면서 그렇게 눈치를 주시더라고요;; 노키즈존도아니고 아기의자있고 아기식기도 있는 곳..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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