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제이드]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미에스테이션 맛집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크리스탈 제이드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서 입장전이나 웨이팅할때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점심시간 약간 지나고 방문 해서인지 웨이팅 없이 입장 할 수 있었어요

 근처에서 부모님과 식사하려고 방문했던 곳이에요. 분위기도 좋고 고급진 느낌이라 어른들과 함께 식사하러 오기 좋은 곳 인것 같아요. 2인세트 구성이 있어서 그거랑 비취산슬면 주문 했습니다

 기본찬이랑 짜사이 먼저 내어주셔용 ㅎㅎ

 2인세트에 탕수육과 깐풍기 중 택한 깐풍기 에요. 바삭하고 양념이 짭쪼롬해서 맛있었어요. 매운고추가 많이 들어있어서 먹지 않도록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ㅎㅎ

 세트메뉴에 소룡포는 원래 2개인데 3천원 더내면 4피스 추가 가능해서 추가 주문 했어요! 크리스탈제이드 소룡포는 워낙 유명하죠 ㅎㅎ

 살짝 터트려서 생강간장 살짝 얹고 한입에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ㅎㅎ

 세트메뉴 식사로 주문한 탄탄면이에요 오늘따라 국물이 너무 걸쭉해서 살짝 아쉬웠어요. 그래도 진한 땅콩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맛있게 드실것 같아요!

 

 새우볶음밥은 계란국과 함께 나왔는데 조금 싱겁더라구요 ㅠㅠ 양념 뭔가 하나를 까먹고 안넣으신게 아닐까 할 정도로.. 저염식 느낌이었네요 ㅋㅋ

 이날 먹은 것중 깐풍기와 함께 제일 맛있었던 비취산슬면 입니다. 야채랑 해산물, 고기가 잔뜩 들어가서 시원하고 살짝 매콤하고 면발도 맛있었어요. 만족스러운 메뉴 였어요.

 2인세트에 단품하나 추가한건데 저희식구가 많이 먹는편이 아니긴한데 양이 좀 많았어요 ㅎㅎ

통신사 할인이 있었는데 최근에 없어진것 같더라구요 ㅠ 그래도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