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이 해준 요리

[테라로사] 무조건 가야할 제주도 쇠소깍 근처 믿고가는 카페

by hyeonine 2020. 9. 25.
728x90
반응형

 저는 평소에도 카페가는걸 참 좋아하는데 여행가면 근처 예쁜카페 찾아가는걸 좋아해요. 제주도 쇠소깍 근처에 테라로사가 있어서 두번째로 방문 해보았습니다. 

제주도 테라로사

 테라로사 매장은 강릉이 원조이지만 서울에도 정말 많은 지점들이 생겼고 제주도에는 한군데의 테라로사가 있어요. 평소에도 테라로사 라떼를 정말 좋아해서 자주 가곤 했는데 제주도에서 보니 더 반갑더라구요. 특히 여기 제주도의 테라로사는 매장이 예쁘기도 하고 특색있어서 재방문 하였습니다. 

 영업시간은 아침9시부터 저녁9시까지네요.

 요즘 대부분의 매장이 그렇듯 QR명부로 스캔하고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매력포인트인 통창문! 거의 벽하나가 통문으로 되어있어서 날씨좋을때는 이렇게 열어두시는데 너무 시원시원해보이고 자연이랑 섞여있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다른지점들의 테라로사와 다른듯 비슷하면서 각각 개성이 있어서 각 지점마다 방문해보는 재미가 있는것 같아요. 요 창가근처 자리는 계단식으로된 자리인데 명당인것 같네요.

 하나하나 다 예뻤던 찻잔 :)

제주도 답게 귤밭이있어요. 아직 초록색이지만 귤이 꽤 달려있긴 하더라구요.

제주도 테라로사 메뉴판

 

 카운터 옆쪽에는 다양한 기념품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텀블러, 보온병, 마그넷, 가방, 잼 등등 하나하나 다 기념품으로 사가고 싶더라구요. 가격대가 약간은 있습니다.

 야외의 하얀테이블과 의자에 자리잡았어요. 개인적으로 테라로사의 고소하고 진한 라떼맛을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

 기념으로 마그넷도 함께 구매했어요! 제주도의 느낌과 테라로사의 매력을 잘 담은것 같아서 맘에 들었어요. 심지어 저 하얀테이블도 딱 저희가 앉았던 자리라 더 끌리더라구요. 냉장고에 붙여놨는데 넘 귀여워요.

 마지막사진은 테라로사 근처의 쇠소깍입니다. 카약체험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쇠소깍 찾아오시는 분들은 테라로사도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