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베이크샵] 정자동 스콘이 맛있는 아담한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친구랑 다녀왔던 동네 작은 카페 리뷰 입니다. 정자동 하면 카페거리가 유명한데 그쪽은 아무래도 가격대가 비싸더라구요 ㅠ 여기는 친구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온곳인데 작지만 가성비 좋고 아늑한 카페 였습니다.

아토베이크샵

 인테리어 업체나 철물점, 조명가게들이 많은 골목인데 군데군데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영업시간도 나와있습니다.

 테이블은 3개쯤 되는 아담한 공간인데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테이크아웃으로 이용하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작지만 군데군데 인테리어도 예쁘게 해두시고 생화도 꽃아두셔서 화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할로윈 시즌이라 군데군데 할로윈장식 해두신것도 너무 귀엽네요 ㅎㅎ

 스콘이 이집대표메뉴인듯 했어요. 다 너무 맛있어 보였는데 오리지널스콘과 쪽파스콘중에 고민하다가 처음이니까 오리지널로 도전 해봤습니다. 

 스콘은 라즈베리잼과 함께 주셨는데 너무 달지도 않고 딱 담백, 상큼하니 맛있었습니다. 접시도 직접 만드신건지 귀여웠어요. 

 주문한 바닐라라떼도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집이 가까워서 자주 오게될것 같은 곳이네요 :)